THE THREE VISION OF WAEGWAN METHODIST CHURCH
"열정, 나눔, 행복의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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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감리교회
2020-01-19
요 며칠 사이의 주요 뉴스거리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의 말실수와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4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대북 개별관광 추진 의사를 밝힌 바가 있었는데, 해리스 대사가 주재국 대통령의 말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섬으로 문제가 된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청와대는 “대단히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비판하고 나섰고, 여당의 최고의원 한 사람은 당 확대간부회의에서 “해리스 대사가 정부의 남북관계 진전 구상에 제재 잣대를 들이댄 것에 엄중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내정간섭과 같은 발언은 동맹 관계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한 사람의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내기도 하며, 그 사람의 존재 자체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성경을 이해하고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하나님을 이해하며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하나님의 존재 방식을 ‘형상’이 아니라 ‘말씀’으…
왜관감리교회
2020-01-12
오늘은 1월 둘째 주일로서, 해마다 신학대학주일로 정하여 지키는 주일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감리교 목회자를 양성하고 있는 대학교는 저의 모교인 서울에 있는 감리교 신학대학교와 대전에 있는 목원대학교 신학대학, 그리고 수원에 있는 협성대학교 신학대학입니다. 이번 한 주간은 특별히 이들 세 학교와 이곳에서 미래의 한국 감리교회를 이끌어 갈 영적 지도자들로 훈련을 받고 있는 신학생들과 이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수고하고 있는 교수님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우리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김전도사님이 현재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인데, 이제 한 학기 과정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남은 학업 과정을 잘 마무리하고 그 이후의 목회 사역의 길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열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이런저런 은혜 가운데 이 세상을 살아가게 됩니다. 가장 먼저는 부모님의 은혜 가운데 이 세상에 태어나서 평생 동안…
왜관감리교회
2020-01-05
오늘은 경자년 새 해를 맞이하여 신년주일로 지키는 주일입니다. 한 해의 삶을 하나님께 맡기고 주님과 행복한 동행을 소망하며 하나님 앞에 나와 믿음으로 예배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충만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합니다. 최근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순례길이 있습니다. 이동 거리가 약 800킬로미터에 이르는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입니다. 산티아고 순례 길을 걷는 것은 이제 단순히 종교적인 의미를 넘어서, 파울로 코엘료의 『순례자』를 비롯한 그의 소설들을 통해 젊은이들의 문화 코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다녀온 이들의 글을 읽어보면, 긴 순례 길에서 길 동무는 매우 의지가 되어 낯선 여행에서 서로에 대한 관심과 염려로 힘을 보태 여행을 더욱 의미 있고 행복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습니다. 한 해의 여정을 시작하는 우리에게도 좋은 길 동무가 있어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왜관감리교회
2019-12-3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또 한 번의 은총의 기회로 허락해 주셨던 2019년 기해년 한 해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이끄심 가운데 마무리하고 ‘하얀 쥐띠 해’인 대망의 2020년 경자년 새 해를 맞이하는 첫 시간에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실 어제와 오늘의 시간은 그냥 변함없이 이어져 가는 시간인데, 이렇게 시간을 한 해 한 해 나누어서 살아갈 수 있도록 된 것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생각은 두 가지입니다. 그 중에서 첫 번째 생각은 ‘인생은 시작하는 시간과 끝나는 시간이 있다는 것을 늘 염두에 두고 인생을 살아가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인생이라고 하는 것은 시작하는 순간이 있으면, 언젠가는 끝나는 시간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세월을 아끼면서 순간순간 인생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고 그 시간을 대비하는 …
왜관감리교회
2019-12-29
오늘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셨던 2019년 한 해를 떠나보내면서 마지막으로 예배하는 송년주일로 지키는 주일입니다. 금년 한 해 동안 우리 교회 표어는 ‘하나님이 이끌어 가시는 교회’였습니다. 이러한 표어를 정하게 되었던 것은 우리 교회가 금년 4월 달에 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었는데, 이 교회를 이 곳 왜관 땅에 세우시고 지나간 50년의 세월 동안 이 교회를 이끌어 오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고백으로, 그리고 앞으로 또 다른 50년의 세월 동안 이 교회를 이끌어 가실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라는 고백으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100년의 역사 가운데 반환점을 돌아서 이제 새로운 50년의 역사를 또 다시 멋지게 만들어 나가야 할 이 교회가 처해 있는 상황을 생각해 볼 때, 지나간 50년의 역사를 하나님께서 이끌어 오신 것도 귀하고 더 없이 감사한 일이지만, 이제 이후의 50년의 역사를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
왜관감리교회
2019-12-25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이 때에 성탄절을 맞이하여 동방박사들처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구세주로 오시는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기 위해서 하나님 앞에 나오신 여러분 모두에게 성탄의 기쁨과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여러분, 역사 이래 세상에서 가장 놀랍고 신비스러운 사건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오신 일인 줄로 믿습니다. 그 이유는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거룩하지 못한 이 세상 사람들 가운데 오셨기 때문이며, 홀로 살아계신 참 신이신 하나님께서 인간 세상에 찾아오신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한 마디로 말해서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영원한 왕권을 가지시고 이 세상을 다스리시기 위해서 오신 왕의 오심입니다. 성경은 계속해서 하나님이 홀로 이 세상의 왕 되심을 증거하고 있으며, 그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찾아오시는 놀라운 하나님의 현현 사건에 대해서 여러 가지 경우…
왜관감리교회
2019-12-22
오늘은 대강절 마지막 주일입니다. 이제 두 주간 밖에 남지 않은 금년 한 해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무리 하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제각기 어떤 바람과 기다림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것이 그 사람의 희망이 될 수도 있고 인생의 절박한 문제와 관련이 되어 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바람과 기다림은 우리 인간이 항상 지금의 모습보다는 더 나은 모습,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야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며, 또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모습의 연약함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 세상에 발을 딛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인간은 누구나가 자기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어 보이는 어떤 연약한 문제를 가지고 있게 마련인데, 그것은 곧장 인간의 참된 자유로움을 구속하는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물론 그것은 눈에 보이는 문제일 수도 있고, 혹은 그렇지 않은 속박일 수도 있습니다. 눈에 보이…
왜관감리교회
2019-12-15
오늘은 대강절 세 번째 주일입니다. 대강절은 이 땅에 구원자로 오시는 예수님의 오심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준비함으로 은혜로운 성탄을 맞이하기 위한 절기입니다. 예수님의 오심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기쁨이 되어야 하지만 그 성탄이 진정한 기쁨이 되는 것은 예수님의 오심을 사모하며 기다릴 뿐만 아니라 모셔 들일 마음의 준비가 된 사람들만의 몫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사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이 12월은 설렘의 계절이 되어야 합니다. 황지우 시인의 ‘너를 기다리는 동안’은 그런 설렘을 절묘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에/내가 미리 가 너를 기다리는 동안/다가오는 모든 발자국은/내 가슴에 쿵쾅 거린다.” 기다리는 사람은 모든 기척에 예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나뭇잎이 바스락거리는 소리도 문이 여닫히는 소리도 무심히 들을 수 없습니다. 대강절을 보내고 있는 여러분 모두에게 이런 설렘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나 정말로 …
왜관감리교회
2019-12-07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대강절 둘째 주일이면서 성서주일로 지키는 주일입니다. 성서 주일을 정하여 지키는 것은 생명의 말씀이요 영혼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데 일차적인 목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이 기록된 성서의 편찬과 보급을 위해서 헌신하며 사역하는 대한성서공회 및 다른 기관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후원함으로 이 사역이 더욱 활기차게 이루어져 나감으로써 지구상에 있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성서가 보급되어 읽혀지도록 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한 주간은 특별히 이러한 사역을 위해서 헌신하는 기관들과 사역자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르게 오늘날과 같이 발전된 인류 문명을 만들어 내고 진보적인 사회를 이루어 낼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우리 인간이 ‘문자’라고 하는 아주 소중한 매체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언어’라고 하는 것도 …
왜관감리교회
2019-12-01
오늘은 12월의 첫 번째 주일이면서 우리 교회 달력상으로는 대강절 첫 번째 주일이 됩니다. 성탄절을 기준으로 해서 거꾸로 네 주간을 가리켜서 ‘대강절’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이 대강절 기간은 이 땅에 구세주로 오시는 아기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오실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기간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성탄절을 맞이하고 보내는 방식이 아무런 의미 없이, 아무런 준비 없이 성탄절을 맞이하고 보내는 세상 사람들과 같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 대강절 기간 동안에 다시 한 번 주님이 이 땅에 오시는 의미를 깊이 되새겨보고, 이 기간을 의미 있는 시간들로 채워 나가기 위해서 오시는 주님을 모셔 들이기에 손색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시는 시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한 이제 한 달 밖에 남지 않은 금년 한 해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무리 하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의 본문 말씀이 포함되어 있는 창세기 3장의 앞부분의 …
왜관감리교회
2019-11-24
한 번 밖에 주어지지 않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큰 축복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믿음과 순종임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인생에 있어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며, 그래서 거기에 자신의 인생 전체를 걸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바르게 분별할 수 있으며, 거기에 자신의 인생 전체를 투자할 수 있는 분명한 방향을 알고 살아가는 것이야 말로 인생에 있어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우리가 믿음을 갖고 거기에 순종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의 삶을 살아가는 감에 있어서도 진정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일 뿐만 아니라 영원히 행복한 삶을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과 함께 누릴 수 있는 단 하나의 유일한 조건을 갖추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약성경 요한복음 1장 12절~13절 말씀은 이러한 사실을 이렇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
왜관감리교회
2019-11-17
‘낯설게 하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러시아의 문학비평가요 소설가인 슈클로프스키가 예술 창작이론으로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말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익숙한 상황도 어린아이가 세상을 보듯 낯설게 바라보아 다시 새로운 느낌을 갖게 하는 표현 방법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익숙해진다는 것은 많은 장점이 있지만, 반면에 무감각해지고 자기가 편한 쪽으로만 반응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주변 상황이나 현상에 익숙해지고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인식조차 하지 못하는 일들을 낯설게 바라보면 어떨까요? 아침에 집에서 자고 일어났습니다. 집이 있는 것이 당연한 것일까요? 아침밥을 먹습니다. 밥을 먹는 것이 당연한 일일까요? 숨을 쉬며 햇빛 속에서 살아갑니다. 숨을 쉴 수 있고 태양이 있다는 것이 모두 당연한 것일까요? 신약성경 마가복음 3장 1절~5절 말씀은 안식일에 있었던 사건 하나를 소개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안식…
왜관감리교회
2019-11-10
제가 살아온 지난 시간들을 가만히 돌아보니까 제가 신앙생활을 시작한지가 5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을 모르던 가정에서 태어나 자라다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섭리 가운데 초등학교 3학년 여름성경학교 때부터 시작된 저의 신앙생활에서 가장 크고 중요하게 느껴진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일하시는 분이라는 믿음의 고백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고백이 지금처럼 크고 분명하게 느껴진 적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 생활은 시간이 더 해 갈수록 이런 믿음의 고백이 더욱 분명해지고 확실해지는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즈음 이런 믿음의 고백이 새롭게 정립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믿음의 문을 통해서 우리 인생 가운데 찾아오셔서 우리 인생의 주인이 되시고는 그 때부터 시작해서 줄곧 우리 인생의 주인의 자리에 앉아 계시면서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시고 일하시면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드러내시며, …
왜관감리교회
2019-11-03
우리는 벌써 한 해가 저물어 가기 시작하는 11월의 첫 번째 주일을 맞이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늘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정신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지나온 삶을 살아오는 동안 솔직하게 우리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그저 자신에게 필요할 때만 하나님을 찾았을 뿐 자신의 욕심을 이루는데 방해가 된다 싶으면 언제든지 아무런 양심의 가책이나 거리낌도 없이 하나님을 뒷전으로 밀쳐놓은 채 하나님과 상관없는 삶을 살아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삶은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가는 이 세상 사람들의 삶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 삶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사실은 우리들의 믿음 없음과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신실하신 우리 하나님은 한 번도 우리 곁을 떠나시지 않으시고 우리와 늘 함께 계셨으며,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보살펴 주셨을 뿐 아니라 우리들의 필요를 때를 따라 채워주셨습니다. 하나님…
왜관감리교회
2019-10-27
오늘은 종교개혁 502주년 기념주일로 지키는 주일이면서 전교인 산행예배를 드리는 주입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종교 개혁을 통해서 이 땅에 개신교회가 태어난 지 502돌이 되는 주일인 것입니다. 1517년 10월 31일에 독일의 작은 도시인 비텐베르크 성당 정문에 작은 망치 소리가 울렸습니다. 당시 가톨릭교회의 사제였던 마르틴 루터가 로마 교황권의 부패와 타락, 그리고 당시의 로마 교황 레오 10세가 성 베드로 성당의 수리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면죄부를 판매하는 것을 비판하는 95개조항의 반박문을 내걸은 것이 도화선이 되어서 종교개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그 당시의 종교뿐만 아니라 정치와 문화, 사상에 이르기까지 세계를 뒤바꾸어 놓는 엄청난 사건이 되었으며, 그렇게 해서 오늘의 개신교회가 탄생되게 된 것입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하고 타락한 로마 가톨릭교회가 아니라 오직 성경과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근거한 믿음의 토대 위에 세워진 교회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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