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HREE VISION OF WAEGWAN METHODIST CHURCH
"열정, 나눔, 행복의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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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감리교회
2021-01-23
오늘의 본문 말씀이 포함되어 있는 ‘사도행전’이라는 성경은 흔히 ‘성령행전’이라는 말로 불리는 성경입니다. 이 표현의 의미는 이런 것입니다. ‘사도행전’이라는 표현은 오순절 성령 강림의 사건을 통해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의 능력에 사로잡히게 된 베드로 사도를 중심으로 한 초대교회 사도들의 헌신적인 복음전파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런데 이 ‘사도행전’이라는 성경을 ‘성령행전’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사도들의 그런 놀라운 역사가 결국은 성령에 의해서 주도된 사역이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런데 사도행전에는 세 번에 걸친 ‘성령의 대 폭발적인 사건’이 기록되어 있음을 주목해야 합니다. 첫 번째 성령의 대 폭발적인 사건은 당연히 사도행전 2장에 기록되어 있는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 일차 성령의 대 폭발 사건의 배경에는 마가의 다락방에 모였던 120여명의 성도들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분명한 신앙고백이 단단하게 자리 잡…
왜관감리교회
2021-01-16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오늘 아침에 우리에게 주신 말씀과 관련해서 생각해 볼 때,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우리의 관심이 바뀌는 것이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우리가 발붙이고 살아가는 ‘이 세상 나라’와 하나님께서 우리 믿음의 사람들에게 유업으로 주시겠다고 하신 ‘하나님 나라’ 사이에서 늘 영적인 긴장감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믿기 전에는 누구나가 그러하듯이 ‘이 세상 나라’에 대한 것만이 오직 우리의 유일한 관심거리였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게 된 이후부터는 ‘하나님 나라’라고 하는 새로운 관심거리가 생기게 된 것이고, 그래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이 둘 사이의 긴장감 가운데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도 누군가를 새롭게 알게 되고 새로운 관계가 시작되게 되면 그 사람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그 사람이 관심 갖는 것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듯이, 우리가 …
왜관감리교회
2021-01-10
오늘은 1월 둘째 주일로서, 우리 감리교단에서는 해마다 신학대학주일로 정하여 지키는 주일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감리교 목회자를 양성하고 있는 신학대학교는 저의 모교인 서울에 있는 감리교 신학대학교와 대전에 있는 목원대학교 신학대학, 그리고 수원에 있는 협성대학교 신학대학입니다. 이번 한 주간은 특별히 이들 세 학교와 이곳에서 미래의 한국 감리교회를 이끌어 갈 영적 지도자들로 훈련을 받고 있는 신학생들과 이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수고하고 있는 교수님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안 그래도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한국 교회는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서 서서히 부흥과 성장이 둔화되어 오면서 최근 몇 년 사이에는 부흥과 성장이 아니라 정체기를 지나서 완만하게 감소하는 추세를 보여 왔었는데, 지난 해 초에 시작된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은 한국 교회에 여러 가지 면에서 결정적인 상처와 충격을 안겨주면서 사람들의 관심 대상에서 완전히 밖으로 밀려나는 상황이 이어져 오고 …
왜관감리교회
2021-01-03
오늘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총으로 허락하신 ‘하얀 소 띠 해’인 2021년 신축년 새 해를 맞이해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신년주일로 예배를 드리는 주일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 가운데서 마음 놓고 함께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일이나, 함께 모여서 기도하는 일 뿐만 아니라 전도활동을 하거나 성도들 간에 함께 모여서 교제를 나누는 일과 같이 신앙생활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중요한 모든 일들이 제약을 받게 되었던 안타깝고 답답했던 상황에서 새 해를 맞이하면서 갖게 되는 첫 번째 마음은 누구나가 그렇겠지만 올 해는 이런 답답함에서 해방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너무도 간절한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이렇게 상상도 하지 못했던 아픔과 고통 가운데서 한 해를 보내는 동안에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서 허덕이는 상황이 되었지만, 눈에 잘 보이지 않아서 그렇지 사실은 한국 교회가 가장 큰 타격과 상처를 입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
왜관감리교회
2020-12-26
오늘은 금년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보내는 송년주일로 지키는 주일입니다. 우리에게 은총으로 주어졌던 하얀 쥐 띠 해였던 2020년 경자년 한 해는 정말 말 그대로 유난히도 힘들고 답답하고 안타까웠던 한 해였습니다. 물론 뒤 돌아보면, 어느 해라고 힘들지 않았던 해가 있었겠습니까만, 올 한 해는 코로나 19 팬대믹 상황으로 인해서 표현 못할 만큼의 힘든 시간을 보내왔고, 지금도 그 힘듦이 해를 넘겨 가면서 이어져 갈 것 같은, 어쩌면 더 힘들어질지도 모른다는 염려 섞인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렇게 송년주일을 맞이하니까 가슴 깊은 곳에서 눈물이 흘러내리는 느낌입니다. 맨 처음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 19가 시작되게 된 과정에 대한 보도가 나오면서 이 전염병의 숙주가 박쥐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글쎄요, 올 해가 ‘쥐 띠’해라서 그런 걸까요? 우리가 그동안 경험한 바에 의하면, 쥐는 조금만 틈만 생겨도 우리 생활 주변에 들어와서 이런 저런 피해를 입히고, 틈이 없…
왜관감리교회
2020-12-25
메리 크리스마스! 각 가정에서 영상으로 예배를 드리시는 성도들께서도 가족끼리 성탄 인사를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코로나 19 팬대믹으로 인해서 유난히도 힘들고 답답했던 올 한 해를 살아오시느라고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얼마가지 않아서 끝날 줄 알았던 이 팬대믹 상황이 아직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각 나라들이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말 상상도 못한 어수선하고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이렇게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또 다시 성탄절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금년 성탄절은 우리 모두가 그 어느 해 보다도 어둡고 쓸쓸한 기분으로 보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더욱 하나님의 은혜가 간절한 성탄절 아침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성도 여러분들의 가정에 성탄의 기쁨과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평강이 풍성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찾아오시는 예수님의 …
왜관감리교회
2020-12-20
오늘은 강림절 마지막 주일입니다. 말씀으로 온 세상을 창조하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죄로 인해 타락하고 부패한 이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찾아오시는 성탄절이 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3주간 동안 우리는 강림절기로 보냈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이면 우리는 아기 예수님께서 동정녀의 몸을 통해서 탄생하신 성탄절을 맞이하게 됩니다. 강림절기가 한 주간씩 진행되어감에 따라서 우리는 점점 더 가까이 우리 곁으로 다가오시는 주님의 사랑을 새롭게 느끼면서 가슴 깊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기간으로 보냈습니다. 해마다 맞이하는 강림절기이지만 어느 해 보다도 올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시는 가슴 따뜻한 사랑을 더 크게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것은 그 어떤 말로도, 그 어떤 표현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크고 놀라운 사랑과 은혜의 사건이며, 인류 역사상 가장 신비로운 사건입니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인류 역사…
왜관감리교회
2020-12-12
오늘은 우리 교회가 한 해 동안의 살림살이를 정리하고 새 해를 준비하는 정기 당회로 모이는 날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한 해의 살림살이를 마무리해야 하는 시점에서 오늘의 이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 나라의 일을 위해서 세움을 받아 사명을 감당해야 했던 저희들이 과연 하나님 앞에서 한 해 동안 맡겨진 사명에 얼마만큼 충성을 다했는지를 진지하게 돌아보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또한 오늘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편찬하고, 보급하는 일을 위해서 헌신하고 있는 기관인 대한성서공회와 이 귀한 일들을 감당해 나가고 있는 사역자들을 위해서 특별히 기도하는 날로 정해진 성서주일로 지키는 주일입니다. 가장 최근의 성경 번역 통계에 의하면 지금 전 세계 모든 민족의 언어가 7,097개 언어가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아직도 성경 번역이 안 된 언어가 3,773개 언어가 있다고 합니다. 결국 이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랑의 연애편지를 직접 읽을 수 없는…
왜관감리교회
2020-12-06
오늘은 이 세상의 구원자로 이 땅에 오시는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하며 기다리는 대강절 두 번째 주일로 지키는 주일입니다. 죄와 허물로 인해서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들을 구원할 분이 계시고 그 분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찾아오신다고 하는 것은 그야말로 가장 복된 소식인 줄로 믿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런 저런 문제를 만나게 되는데, 어떤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있다고 하는 사실을 듣게 되고, 알게 되는 것 자체가 얼마나 귀한 일입니까? 지금 세계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 19를 해결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과가 좋은 백신과 치료제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고, 그래서 뉴스에서 관련된 소식이 들려오면 다들 반기는 분위기인 것처럼, 다른 경우에도 마찬가지가 아닙니까? 그런데 더 더구나 우리 인간의 영생의 문제에 대한 해답이 있고 그 소식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더 없이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크게 입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전에도 한…
왜관감리교회
2020-11-28
우리 인생살이에서 실수나 실패한 것처럼 보이는 일들이 의외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 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쫄면’이라는 음식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가 그렇습니다. 지금은 이 음식이 전국적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만 사실 이 음식은 인천 음식이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밀면’이라고 하는 음식은 6.25전쟁 때 들어온 미국 밀가루로 부산에서 탄생한 면 요리라면, ‘쫄면’은 1970년에 대규모 밀가루 공장이 있었던 인천에서 탄생한 면 요리입니다. 지금도 대표적인 밀가루 브랜드인 곰표 밀가루공장이 인천항 근처에 있었는데, 이 쫄면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가 재미있습니다. 이 쫄면은 실수를 계기로 탄생한 음식입니다. 1970년 인천 중구 경동 96번지, 배다리 사거리에 위치한 ‘광신제면’이라는 냉면공장에서 일하던 한 직원이 점심을 먹으러 가기 전에 실수로 냉면을 뽑아내는 사출기의 체(구멍)을 잘못 끼워 놓았습니다. 냉면을 뽑으려면 가느다란…
왜관감리교회
2020-11-21
전 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고 앞으로도 얼마나 더 그 충격이 계속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빠져 있습니다. 누구도 상상해 보지 않았던 엄청난 충격 속에서 지금 온 세상 사람들은 심각한 무기력증에 빠져 있으며, 극도의 불안과 두려움 가운데 사로잡혀 있습니다. 이렇게 코로나 19는 일순간에 세계의 모든 것들을 멈춰 세웠고 다음 시간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그야말로 ‘소망 없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소망 없는 시대’라고 하기 보다는 ‘소망을 가져 볼 수 없는 시대’라는 표현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 첨단 과학 문명을 자랑하면서 못할 것이 없는 것처럼 그 교만함의 기세가 하늘을 찌를 것 같아 보였던 온 세상 사람들은 한 순간에 갑작스러운 무기력증에 빠져 버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거인 같이 되어버린 인간의 손과 발을 …
왜관감리교회
2020-11-15
오늘은 금년도 추수감사주일로 지키는 주일입니다. 한 해 동안의 삶을 돌아보면서 받은바 은혜와 사랑을 생각하고 하나님께 깊이 감사함으로 영광을 돌려 드리는 감사의 절기입니다. 이 추수감사절의 유래는 구약성경의 신명기 16장 13~17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이 말씀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13) 너희 타작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거두어들인 후에 이레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14)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즐거워하되 (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16)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17) 각 사람이…
왜관감리교회
2020-11-01
오늘 본문 말씀이 포함되어 있는 마태복음 25장은 24장과 함께 마태복음에 기록되어 있는 예수님의 다섯 편의 설교 가운데 마지막 다섯 번째 설교입니다. 이 설교는 소위 ‘감람산 강화’라는 제목이 붙여져 있는 말씀으로, 천국의 종말론적 도래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직전에 감람산에서 말씀하셨던 내용들을 하나의 묶음으로 소개하고 있는 설교를 소위 ‘감람산 강화’라고 말합니다. 그중에서 먼저 24장은 종말의 징조에 관한 말씀을 하심으로써 주님의 재림의 확실성과 함께 돌발성에 대해서 강조하시면서 그 재림을 예비하는 성도의 합당한 자세를 세 가지 비유를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에 이어지는 25장의 말씀은 역시 세 가지 비유로 되어 있는데, 24장의 세 가지 비유들을 보충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면서, 그 내용들을 더욱 심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적을 가지고 동원된 세 비유들은 시간적인 전개방법인 점층법적인 순서로 되어 있습니다. 맨 처음에…
왜관감리교회
2020-10-25
오늘은 종교개혁 503주년 기념주일로 지키는 주일입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이 땅에 개신교회가 태어난 지 503돌이 되는 주일인 것입니다. 1517년 10월 31일에 독일의 작은 도시인 비텐베르크 성당 정문에 작은 망치 소리가 울렸습니다. 당시 가톨릭교회의 사제였던 마르틴 루터가 로마 교황권의 부패와 타락, 그리고 로마 교황 레오 10세가 성 베드로 성당의 수리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면죄부를 판매하는 것을 비판하는 95개조항의 반박문을 내걸은 것이 도화선이 되어서 종교개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종교개혁은 그 당시 유럽의 종교뿐만 아니라 정치와 문화, 사상에 이르기까지 세계를 뒤바꾸어 놓는 엄청난 사건이 되었으며, 그렇게 해서 오늘의 개신교회가 탄생되게 된 것입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하고 타락한 로마 가톨릭교회가 아니라 오직 성경과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근거한 믿음의 토대 위에 세워진 교회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된 교회라는 사실과 이런 교회를 세워나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깨닫고…
왜관감리교회
2020-10-18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신 것을 믿고 증거 하는 이 세상 모든 성도들은 모두가 한 형제자매입니다. 왜냐하면 한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고 고백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한 성령 안에서 하나 됨을 힘써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몸이 나누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같은 교회 안에서 성도들이 하나 됨을 이루지 못하고 나누어지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성령은 하나 됨을 힘써 이루어 나가도록 역사하시는 분이지만, 사탄은 하나 됨을 이루지 못하도록 분열을 책동합니다. 고린도교회가 그랬던 것처럼 성도들이 어떤 이유로든지 하나 됨을 이루지 못하고 분열과 갈등 가운데 있다고 하면, 그런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성령 안에 거하지 못하고 자기 자신 가운데 지금 사탄이 역사하고 있음을 알고 서둘러서 사탄의 역사를 물리쳐 승리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 세상에 팽배해 있는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의 경향이 교회 안에까지 침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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