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HREE VISION OF WAEGWAN METHODIST CHURCH
"열정, 나눔, 행복의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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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감리교회
2020-08-08
오늘은 우리 민족이 36년 동안의 일제 강점의 아픈 역사에서 해방되어 독립과 자유를 누리게 된 것을 기념하는 8.15 광복 75주년기념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 감리교단 전체가 북한선교주일과 남북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로 지키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는 주일입니다. 우리 감리교단 전체가 오늘을 이런 주일로 정하여 지키면서 예배를 드리는 이유는 우리 민족에게 해방과 독립의 감격을 주셨던 하나님께서 이제 우리 민족에게 통일의 기쁨과 민족 전체가 구원의 감격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또 다른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뿐 아니라 온 세계가 코로나 19로 인해서 심각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우리나라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한 어려움이 가중되어 가는 상황에서 오늘 이렇게 뜻깊은 주일을 맞이하여 예배를 드리면서 우리가 분명하게 확인하고 지나가야 할 한 가지 사실은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일제 강점의 고통스러운 상…
왜관감리교회
2020-08-02
2011년 10월에 ‘길라드 샬리트’라는 이스라엘 병사가 입대한 지 6개월 만에 이슬람 저항 세력인 하마스의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길라드 이병이 생존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이스라엘은 하마스와 기나긴 협상 끝에 5년 3개월 만에 길라드 이병을 구출해서 조국과 부모의 품으로 돌아오게 했습니다. 그런데 석방 조건이 이스라엘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석방 조건은 현재 이스라엘이 체포, 수감하고 있는 하마스 핵심 조직원 및 보안 사범 1027명과 길라드 이병 한 명과 교환하는 조건이었기 때문입니다. 감옥에 있는 하마스 조직원은 이스라엘군과 일반인에게 무차별 테러를 가해서 총 569명을 희생시킨 원수들이었습니다. 당연히 국민 대다수가 반대했고, 특히 희생당한 569명의 유족들의 반대는 극심했습니다. 군인이 적을 더 죽여도 부족할 판에 적군을 1027명이나 풀어주고 살아나는 것은 군인으로서 수치스러운 일이라는 이유였습니다. 극심한 국론분열에 네탸냐후 이스라엘 수상이 대국민 연설에…
왜관감리교회
2020-07-26
코로나 19 상황이 5개월 넘게 계속되면서 세계 모든 사람들이 예상하지 못했던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건강에 대한 위협이라든지 경제적인 문제와 같은 생활 속에서의 실제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인 우울 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렇게 심한 스트레스가 계속되다 보니까 정신적인 피로감이 계속 누적되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다가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상황이 도대체 언제 끝날지 알지 못한다는 사실과 함께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는 시간이 더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지금까지의 고통보다는 훨씬 더 큰 고통을 당하게 될 것이라는 근거 있는 염려와 함께 왠지 모를 불안감과 두려움이 점점 가중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그동안 우리 인류가 겪어왔던 이런 저런 충격적이고 고통스러웠던 상황들보다 훨씬 더 큰 고통스러운 문제와 더불어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동안은 그런대…
왜관감리교회
2020-07-19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관계를 이해하려면 반드시 사전에 알아야 할 아주 중요한 사실 한 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의 관계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성도들의 관계를 이해함에 있어서도 필수적인 사항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한 가지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언약’, 혹은 ‘계약’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언약’(covenant)은 아브라함을 조상으로 여기는 모든 아브라함의 종교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성경적 언약으로, 언약의 원어는 '베리트'인데 '바라'(자르다, 끊다, 새기다)에서 왔으며, 주로 모세오경에서 발견되는 단어입니다.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언약으로는 아브라함 언약과 모세 언약, 그리고 다윗 언약을 말할 수 있는데,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의 특별한 관계를 설명하는 언약은 아브라함 언약과 모세 언약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언약의 핵심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하나님에게…
왜관감리교회
2020-07-12
계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우리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어려움을 입고 있는 것은 교회가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코로나 19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이런 저런 이유들로 인해서 함께 모여서 예배드리는 일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며, 더욱이 문제가 되는 것은 신앙공동체인 교회가 함께 모여서 마음을 나누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코이노니아’(교제)의 기회가 상당 부분 박탈당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4개월 동안에도 그랬었는데, 지난 주간에 내려진 정부의 교회에 대한 방역 강화 지침에 의해서 더 많은 부분에 걸쳐서 강제적으로 ‘교제’의 기회가 박탈당한 상태입니다. 그동안 몇몇 교회들에서 확진 자가 생기면서 지역 사회 감염원으로 교회가 지목을 받아 오기는 했지만, 사실 알고 보면 전국의 교회들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감수하면서 집단 감염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 기울여온 노력은 그냥 지나쳐 버리고 오히려 교회 …
왜관감리교회
2020-07-05
오늘은 금년도 맥추감사주일로 지키는 주일입니다. 해마다 우리가 맥추감사절과 추수감사절을 지키면서 예배를 드리지만 금년도의 경우에는 좀 남다른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 겪어 보지 못한 힘들고 답답한 상황에서, 그리고 아직도 고통스러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감사절을 지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여러분들 중에는 '이런 힘들고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나는 감사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아침에는 우리에게 주신 말씀, 하바국 3장 16절~19절까지의 말씀을 함께 나누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성숙한 감사가 무엇일까를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이미 성경은 이런 비슷한 상황에서 감사로 하나님께 예배했던 사람들의 경우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오늘의 본문 말씀에 나타나고 있는 하박국 선지자의 감사입니다. 하박국 선지자의 감사는 우리들이 생각하는 보통 사람들의 감사의 수준을 뛰어 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경우에는 어떤 것이 주어져서…
왜관감리교회
2020-06-27
오늘은 6월의 마지막 주일이면서 감리교단 전체가 순교자 기념주일로 지키는 주일입니다. 특별히 올 해가 이 땅에 6.25 한국 전쟁이 발발한지 70년이 되는 해 입니다. 이 전쟁으로 인해서 종교를 아편처럼 생각하고 꺼려하는 공산당에 의해 자행된 그리스도인들의 순교가 많은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감리교단에서는 해마다 이 한국 전쟁의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할 뿐만 아니라 특별히 이 전쟁으로 인해서 희생된 우리 신앙의 선배들의 순교적인 희생을 기억하며 그 순교정신을 이어 나가기 위해서 이 6.25 전쟁 기념 주일을 ‘순교자 기념주일’로 정하여 지켜오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남북한 간의 긴장과 갈등이 최고조에 달해 있어서 군사적인 충돌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순교자 기념 주일을 지키는 우리의 마음이 몹시 안타깝고 답답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루 속히 남북 간의 갈등과 긴장이 해소되고 통일된 조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우리 그리스도…
왜관감리교회
2020-06-21
요즈음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를 가리켜서 사람들은 ‘불확실성의 시대’라고 말을 합니다. 그 이유는 뜻밖에 불어 닥친 코로나 19가 우리들의 삶의 많은 부분을 바꿔 놓았는데, 이 질병이 현재 전 세계적으로 계속 지속되고 있어서 앞으로 우리들의 삶이 어떻게 전개되어 나갈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다가 최근 갑자기 남북 간에 긴장이 고조되면서 군사적인 충돌 일보 직전의 상황으로 치달아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6.25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올해로써 70주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분단과 극심한 대립과 갈등상태에 있기 때문에 우리 민족의 미래를 생각할 때, 이 문제를 우리가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는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더군다나 코로나 19 전염병은 정말 우리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겨주어서 우리들의 삶이 많은 부분에서 무너져 내렸는데, 앞으로도 얼마나 더 무너져 내리게 될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정말 심각한 이 전염병이 그동안 약 4개월 동안 지속되어 …
왜관감리교회
2020-06-14
오늘은 환경선교주일로 지키는 주일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환경 문제는 사회 문제를 넘어 신앙의 문제입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기온이 상승하고 기후가 붕괴되어 생명세계 전체가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특별히 최근 몇 년 사이에 큰 이슈가 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 기준을 3배나 초과하여 호흡기, 신경계 등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지금 온 세계를 두려움과 절망 가운데 몰아넣고 있는 코로나19 전염병 상황이 몰아닥쳐서 큰 고통 가운데 있는데, 이러한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한 마디로 우리는 환경 청지기가 되어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창조질서 보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함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환경 청지기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하나님의 아픔에 동참해야 합니다. 생태신학자인 셸리 맥페이그는 “지구는 하나님의 몸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환경을 훼손하고 오염시키는 것은 하나…
왜관감리교회
2020-06-06
오늘은 6월의 첫 번째 주일입니다. 6월의 첫 번째 주일은 우리 감리교단에서는 해마다 삼위일체주일과 평신도 주일로 정하여 지켜오고 있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가 되시는 하나님께서도 동역을 통해서 구원역사를 이루어 가시듯이, 삼위 하나님께서 이루어 나가시는 구원역사의 전초기지로 이 땅 위에 세워진 교회들이 구원역사를 온전히 감당해 나가기 위해서는 목회자와 평신도들 간의 동역이 필수적이며, 생명처럼 귀한 일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평신도 주일은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제정되었습니다. 하나는 평신도들이 예수님의 제자로서, 그리고 하나님의 청지기들로서 선교와 봉사를 통하여 안으로는 개인의 신앙성장을 이루고 교회 부흥에 이바지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 하나의 목적은 교회 밖으로는 사회구원의 밀알이 되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데 쓰임 받게 하려는 목적으로 제정된 주일입니다. 결국 평신도 주일은 주님의 몸인 교회가 건강하고 은혜로운 교회로 부흥하고 성장해서 교회가 주님…
왜관감리교회
2020-05-31
오늘은 우리 기독교 교회력 중에서 중요한 절기인 ‘성령강림절’로 지키는 주일입니다. 이 성령강림절은 부활절 후 50일 되는 날로서 사도행전 2장의 말씀대로 부활절 후 제7주일인 오순절(五旬節)날에 성령이 강림한 일을 기념하는 축제의 절기로, 구약성경 레위기 23장 9절~11절 말씀을 보면, 유대교의 3대 절기인 오순절과 같은 날이어서 ‘오순절’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사도행전 1장 4절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명령하시기를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이 명령에 순종하면서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오로지 기도에 힘쓰게 되었는데, 오순절이 되기까지 그 곳에 모여서 성령받기를 기다렸던 120명의 성도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날은 기독교에서 성탄절, 부활절과 함께 3대 절기로 꼽히는데, 특별히 이 날은 우리 기독교에서는 교회의 탄생일로 기념되는 날이기 때문에 부활절이나 성탄절처…
왜관감리교회
2020-05-24
오늘은 우리 감리교회 창시자인 존 웨슬리 목사님의 회심 282주년 기념주일로 지키는 주일입니다. 분명한 사실은 우리는 감리교회를 믿고 구원받은 것은 아니지만, 우리에게 좋은 신앙의 유산을 물려준 믿음의 선배들이라고 하는 점에서 감리교회 운동에 있어서 그 시작의 중심에 있었던 존 웨슬리 목사님의 회심 사건은 아주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존 웨슬리 목사님은 지금으로부터 282년 전인 1738년 5월 24일 저녁 8시 45분경에 영국의 런던 올더스게이트 거리의 네틀톤 코트에서 모이는 모라비아 신도회의 기도회에 참석하여 뒷자리에 앉아서 한 사람이 루터의 로마서 주석 서문을 읽는 것을 듣는 중에 성령의 감동에 의하여 거듭남의 은혜를 체험하고 회심하게 됨으로,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마침 오늘이 5월 24일입니다. 존 웨슬리 목사님은 1703년 6월 17일 영국의 런던에서 북으로 약 400리가량 떨어진 링컨 주의 엡워드 촌에서 영국 국교회 목사인 아버…
왜관감리교회
2020-05-17
오늘은 5월의 세 번째 주일로, 청년주일로 지키는 주일이면서, 제가 이 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한지 만 16주년이 되는 주일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에게는 담임목사의 부임 몇 년째 되는 주일이 별다른 의미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당사자인 저에게는 매 해 부임기념 주일을 맞이할 때마다 다시 한 번 부족한 종을 이 교회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나는 과연 그 뜻에 온전한 충성을 하고 있는가를 늘 되돌아보면서 새로운 결단을 하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하나님께서 저를 이 교회에 보내셨고 지난 세월 동안 저를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오셨다고 하는 분명한 소명의식과 사명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일이면 광주 민주화 운동이 일어 난지 4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만, 마침 제가 부임했던 16년 전 그 날은 2004년 5월 18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삿짐을 싣고 오면서 제가 이 교회에 부임하는 것을 5.18 광주 민주화 운동과 연관 지…
왜관감리교회
2020-05-10
가정의 달, 5월의 두 번째 주일을 맞이하였는데, 오늘은 어버이주일로 지키는 주일입니다. 오늘은 어버이주일을 맞이해서 부모의 역할과 관련해서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정은 가장 중요한 사회 제도입니다. 왜냐하면 가정은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는 행복이 시작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행복도 사회의 행복도, 그리고 인류 전체의 행복도 건강한 가정에서 시작됩니다. 더 나아가서 가정은 이 세상을 유지시켜 나가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다음 세대 사람들을 계속적으로 창조해 내는 거룩한 공간으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곳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가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그에게 복을 주시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 가장 기본적인 요건은 바로 ‘사람’입니다. 가정이 행복해지는 것은 여러 가지가 필요하겠지만 가장 우선적인 것이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이 가정…
왜관감리교회
2020-04-26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교회도 예외가 아닙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교회가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앞으로도 겪게 될 것 같습니다. 교회가 어려움을 겪게 된 것은 물론 일부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지혜롭게 대처하지 못한 탓도 있습니다. 교회는 세상을 선도하는 입장에 서야 하는데, 오히려 교회가 세상 사람들의 염려와 지탄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주변에 있는 목회자들과 대화를 해 보면, 하나 같이 교회들이 이번 전염병 사태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교회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크게 두 가지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향해서 갖는 생각들이 코로나-19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교회를 이 세상에서 없애버려야 할 첫 번째 대상으로 생각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크고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교회 내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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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명 : 왜관감리교회 / 담임목사 : 이성우 목사 | 주소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달오3길 20-7
    TEL : 054-974-9844 / FAX ; 054-971-1844 / HP : 010-8564-7946 / E-MAIL : lesuwo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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