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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감리교회
2023-03-23
구원을 전하는 복된 파수꾼
구약성경의 이사야서 52장의 말씀은 주전 700년경에 활동하며 북 이스라엘의 멸망을 목도한 예언자 이사야의 예언입니다. 예언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저버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회개를 촉구하며, 만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하나님께서 용서하실 것이라는 희망을 전했습니다. 이사야도 이스라엘의 회개와 구원을 전했는데, 그는 특별히 메시아의 도래를 예언했습니다. 이사야서 52장의 말씀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구원을 전하는 사람의 모습을 묘사하면서 그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멸망을 앞둔 조국의 백성들에게 구원의 소망을 예언하는 것을 넘어서 ‘구원을 전하는 사람’이 되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전하는 사람은 그것을 이미 경험한 사람입니다. 물건이나 사람을 먼저 접하고 나서 느낀 사람이 평가할 수 있듯이, 구원을 전하는 사람은 구원을 경험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들은 파수꾼입니다. 새벽에 깨어 있으면서 사람들에게 위험을 알리거나 …
왜관감리교회
2023-03-18
우리의 눈을 하늘로 향하게 하시는 하나님
망원경의 발명으로 인간은 이전에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별입니다. 과학자들은 망원경을 통해 하늘의 동전만 한 공간에서 셀 수 없이 많은 별을 발견했습니다. 심지어 더 많은 별을 보려고 망원경을 우주에 띄우기까지 했습니다. 이렇게 눈을 드는 것은 그동안 못 보던 것을 보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의 눈을 들게 하시고, 하늘의 별을 보게 하십니다. 지금껏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하십니다. 처음에 하나님은 위대한 약속과 함께 아브람을 부르셨습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주어서, 네가 크게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창12:2, 새 번역).” 아브람은 이 약속을 따라서 땅을 옮겨 다녔습니다. 당시 고향 갈대아 우르를 떠나 하란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 익숙한 하란 땅을 과감히 떠납니다. 그리고 마침내 가나안 땅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가나안 땅에서도 아브람은 여기저기 옮겨 다닙니다. 세겜 땅에 머물기도 하고,…
왜관감리교회
2023-03-11
사람의 수고와 하나님의 은혜가 만나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자라나는지를 두 가지 비유를 들어 설명하셨습니다. 먼저 농부가 밭에 뿌린 씨앗에 비유하셨습니다. 그리고 겨자씨 비유로 설명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나라의 성장이 식물의 성장과 비슷하다는 말씀인데, 우리가 이 두 비유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먼저, 사람이 씨를 땅에 뿌렸는데 사람들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자라난다는 것입니다. 또한 겨자씨 한 알은 매우 작은데 땅에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져서 공중의 새들도 그 그늘에 깃들 정도가 된다는 것입니다. 신약성경 마가복음 4장 26절 이하의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자라는데 필요한 두 가지 요소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사람의 수고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사람의 수고에 하나님의 은혜가 더해지면 성장이 있고 역사가 있습니다. 물론 씨앗은 그 자체로 생명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생명력은 씨앗이 땅에 심길 때 비로소 드러나고 발휘됩니다. 그러니 …
왜관감리교회
2023-03-04
이상적인 공동체를 위하여
‘교회’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십니까? 어떤 사람들은 고딕풍의 건물을, 어떤 사람들은 엄숙한 예배당을, 또 어떤 사람들은 사랑이 가득한 성도의 모임을 떠올릴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교회는 성도의 모입니다. 우리는 성도의 모임인 교회가 이상적인 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실제로 교회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아니 완벽할 수가 없습니다. 작은 오해로 미움이 틈타 성도들 간의 관계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갈등의 골이 깊어져서 결국 큰 다툼으로 번지기도 합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한마디로 서로의 ‘다름’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모시는 믿음의 방향은 같지만, 믿음으로 삶을 변화시키는 속도가 다르고, 변화의 순서가 다르기에 생겨나는 다름입니다. 신약성경 로마서 14장 1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이런 다툼이 있는 공동체를 향해서 말하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라…
왜관감리교회
2023-02-25
교회를 세우는 아름다운 헌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는 고린도 교회 개척 초기에 사도 바울을 만나서 평생 동안 그의 복음 전도와 목회 동역 자로 헌신한 평신도 지도자들입니다. 이들은 바람직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어떤 모습이 후대에까지 모범이 되는 것일까요? 첫째, 부부가 신앙생활을 함께 했습니다. 평생 동안 동반을 언약한 부부가 함께하는 것은 귀하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신약성경에 아굴라 부부에 관한 기록이 6회 나오는데(행18:2, 18, 26, 롬16:3, 고전16:19, 딤후4:19), 항상 부부의 이름이 함께 언급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부부가 생업을 함께 한 이유도 있지만, 특히 같은 마음 같은 신앙으로 교회 봉사와 복음 전도 사역을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둘째, 목회자와 함께 했습니다. 이들은 이사를 여러 번 했는데, 이것은 전도자인 사도 바울과 함께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1년 6개월간의 고린도 사역을 마치고 에베소로 갈 때 함께 갔습니…
왜관감리교회
2023-02-18
예수님께서 기적을 행하시게 하십시오.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셨습니다. 이곳에는 세관이 있고, 회당이 있고, 로마 군대의 주둔지가 있었습니다. 가버나움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받아들였으며, 예수님은 많은 기적을 이곳에서 행해 보여주셨습니다. 그중에는 로마 장교 백부장의 종을 고쳐 주신 일도 있었습니다. 당시 로마 군인은 세계에서 가장 강인하고 용맹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로마 군대의 지휘관은 오십 부장, 백부장, 천 부장으로 나뉘었는데, 백부장은 보병 백 명을 거느린, 절대적인 신임과 복종을 받는 장교였습니다. 백부장으로 수많은 전투에 참여한 사람들은 어느 정도의 돈과 재물을 얻으면 은퇴를 했는데, 누가복음 7장 2절 이하에 등장하는 백부장도 그런 사람으로 추정되는 사람입니다. 그는 마음이 따뜻하고,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었음을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에게 아끼는 종이 있었는데, 어느 날 그가 병들어 죽게 되자 백부장은 사람들에게 안타까운 심정을 말했습니다. 이를 들은 유대…
왜관감리교회
2023-02-10
바나바의 친절과 영성
예수를 핍박하고 그를 따르는 사람들을 감옥에 가두던 사울이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예루살렘으로 올라갔습니다. 그의 행적에 대한 소문이 파다했기 때문에 예루살렘에서 그를 반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 것입니다. 사울이 변화되었다고는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을 궁지로 몰아넣으려는 그의 전략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한 우려는 사울을 두려워하는 제자들의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울이 제자라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어서, 모두들 그를 두려워하였다(행9:26, 새 번역).” 그런데 그런 사울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환대한 사람은 바로 바나바였습니다. 그는 사울을 사도들에게 데려갔고, 사울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을 모두에게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울에게 행하신 기적 같은 일들과, 그에 대한 사울의 간증을 동역 자들과 나누었습니다. 사울이 바울이 되고 기독교 역사에서 그토록 찬란한 자취를 남기게 된 계기가 바로 바나바를 통해 이루어진 것입니다. 바나…
왜관감리교회
2023-02-04
만나를 먹이신 뜻은?
이 세상에는 참으로 다채로운 음식들이 존재합니다. 한 나라나 문화 안에서 어떤 음식은 단순히 배를 불리는 물질 그 이상의 특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 따뜻한 흰 쌀죽은 환자를 돌보는 이미지를 담고 있습니다. 팝콘은 영화관을 연상시키고, 미국에서 도넛은 경찰관을 생각나게 하는 음식입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음식들도 그렇습니다. 그중에서 ‘만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 생활을 떠올리게 하는 음식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나를 처음 먹은 것은 신 광야에서였습니다(출16:1~4). 그들은 지도자인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광야 생활에 대해 불평했습니다. 하나님은 불평만 늘어놓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늘에서 비처럼 내리는 양식을 허락하셨습니다. 이처럼 만나는 처음부터 대가나 권리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전에 전혀 경험해본 적이 없는 새로운 방식의 먹거리였습니다. 구약성경 신명기 8장 1절 …
왜관감리교회
2023-01-28
견고하게 하시는 하나님
고린도 교회는 분열과 분쟁, 그리고 도덕적인 타락 등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인해서 내외적으로 시끄러운 교회였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치명적인 문제를 가진 결코 건강하지 못한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고린도전서 1장 3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사도 바울은 이런 상황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 성도들 때문에 항상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실망하거나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않았음을 이렇게 밝히고 있습니다.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고전1:8~9).”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표현은 ‘주께서’와 ‘하나님은’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와 성도들이 지금은 비록 영적으로 문제가 많고 불완전한 상태이지만, 그들을 부르신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책망할 것이 없는 사람으로 굳…
왜관감리교회
2023-01-21
멈췄던 걸음을 다시 내디디십시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급에서 나와 40년 동안의 광야의 시간을 보낸 후에 여호수아의 인도에 따라 마침내 약속의 땅을 눈앞에 두었습니다. 출애굽 1세대는 모두 광야에서 생을 마쳤고, 지금 가나안 땅 앞에 선 사람들은 광야에서 나고 자란 세대입니다.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할례를 명하셨습니다. 그동안 광야 세대는 할례를 행하지 않았었습니다.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 광야의 특수한 상황에서 너무 큰 위험을 감수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할례’는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고백이요 그 고백을 몸에 표시하는 신앙고백적인 행위입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맺은 언약, 그 언약을 확인하는 표시가 할례이며, 유대인들은 그 표시를 몸에 새겼던 것입니다. 그런데 광야를 지나는 동안 그 표시가 생략되면서 그들은 정체성마저 희미해졌을 것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은, 거기에 하나님이 함께 계실 때 비로소 ‘가나안’이 되는 것이기에, 이제 그 땅을 눈앞에 …
왜관감리교회
2023-01-14
매력적인 에수! 매력적인 그리스도인?
‘아프리카의 성자’로 불리는 알베르트 슈바이처 박사는 [예수의 생애 연구사]라는 책을 통해서 역사적으로 볼 때 성경의 예수가 실제 어떤 인물이었는지를 철저히 밝혀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연구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그는 그 책 말미에서 그 옛날 갈릴리를 거닐던 그리스도가 신비 속에서 자신을 부르고 있다는 믿음의 고백을 남겼습니다. 결과적으로 슈바이처 박사는 자신이 알고 싶은 만큼 예수를 알지 못했으면서도 예수를 따라나선 것입니다. 예수를 따르는 데에는 충분한 지식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방증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어디 슈바이처만의 이야기일까요. 오늘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또한 신약성경 마태복음 4장에서 만나는 제자들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갈릴리 해변을 거닐던 예수님께서 어부들을 부르시자 그들은 하던 일을 멈추고 홀연히 따라나섭니다. 부르심과 따라감 사이에 부연이 설명이 없습니다. 다만 마치 자석의 힘이라든가, 또는 연인의 거절할 …
왜관감리교회
2023-01-07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엊그제가 교회력 상으로 ‘주현절’이었습니다. 주현 절기는 성탄절 후 12일째 되는 날인 1월 6일에 시작해서 사순절 전까지 이어지는 절기입니다.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는 기적을 베푸신 것처럼 가시적인 사역을 행하심으로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참 모습을 나타내신 것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그동안 감추어져 있었던 하나님의 모습이 드러나,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사람들이 알게 된 것을 축하하는 날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주현절은 더 나아가서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의 공생애를 다시 기억함으로 우리의 복음 선교를 돌아보고 다시 한 번 헌신을 다짐하는 중요한 알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빛으로 오셨습니다(요1:9). 어둠의 세상을 비추고 밝혀서 모든 사람을 생명으로 인도하기 위한 빛으로 오셨습니다. 이 땅에 구원을 …
왜관감리교회
2022-12-31
해야 할 일을 결단하십시오.
새 해를 시작하는 첫 날입니다. 모도들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옷매무새도 가다듬고, 새롭게 결심도 하는 때입니다. 그런데 세상과는 다른 가치로 사는 신앙인들의 새 해 결심은 더 특별해야 합니다. 우리는 새 해를 맞으며 무엇을 결심해야 할까요? 첫째, 하고 싶은 일보다 ‘해야 할 일’을 결심해야 합니다. 사람은 대개 해야 할 일보다 하고 싶은 일을 즐겨 행합니다. 그러나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사는 결과가 어떤지를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건강한 신앙인은 결단과 의지가 수반되는 ‘해야 할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 일을 행한 후에 느끼는 기쁨을 아는 사람입니다. 유대교의 박해를 피해 길을 떠난 빌립이 유대인과 원수지간이요, 유대인을 짐승처럼 여기는 사마리아로 간 것은 갈 데가 없었거나 발길 닿는 대로 간 것이 아닙니다. 비난과 조소를 받을 게 뻔한 사마리아로 간 것 자체가 결단과 의지를 다해 해야 할 일을 한 것입니다. 그 결과 많은 사마리아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세례를 받음으…
왜관감리교회
2022-12-24
나의 이야기가 있습니까?
신약성경 복음서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주신 구원자요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입니다. 구약에서 예언된 것이 마침내 성취된 그분의 이야기입니다. 성경은 이 사실을 이렇게 증언합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라(마1:21~22).” 그런데 놀라운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그 분의 이야기에 등장한 사람들의 ‘변화’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마난 후 그분에 대해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입니다. 갈릴리 바다에서 그물질을 하던 베드로는 주님을 처음 만나고는 그분 앞에 무릎을 꿇고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했습니다(눅5:8). 여리고의 세리 삭개오는 자신의 소유를 가난한 자들과 나누겠다며 달라진 삶을 다짐했습니다(눅19:8). 또한 성령 충만한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예루살렘 사람들은 사도들에게 자…
왜관감리교회
2022-12-17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이유
성경에 아주 인상적인 찬양 장면이 몇 군데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이유’와 관련하여 신, 구약 성경에서 각각 하나씩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구약성경에는 이스라엘과 유다, 에돔 세 나라의 왕이 연합 군대를 거느리고 모압을 추격하다가 7일 동안 물을 만나지 못해서 갈증으로 몰사할 위기에 직면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때 세 왕은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근방에 있다는 것을 알고 그를 찾아갑니다. 창칼로 무장한 세 나라 왕들의 요청은 거의 협박이나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엘리사 선지자는 유다 왕 여호사밧의 얼굴을 봐서 그들의 요청을 들어주기로 결심합니다. 그런데 엘리사가 이후에 취한 행동이 특별했습니다. 일분일초가 다급한 순간인데도 악사를 불러와서 거문고를 연주하게 했습니다. 하나님께 찬양을 드린 것입니다. 그 후 어떤 일이 벌어졌습니까? 하나님의 권능이 임하여 엘리사는 물길을 찾아냈고, 물이 있는 골짜기로 인도하여 수많은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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